4v4 하바나 10업 (...;; -_-)
이런 글 적는게 오글거려서 언젠가 삭제하거나 사라지겠지만, 나 포함 고군분투했던 직원들과 선배들 친구들이 있었기에... 그 마음이라도 헤아리고자 독려하고 싶어 그냥 적기로 했다. 드디어 회사를 떠난다 2020년 9월 다니던 직장에 큰 양해를 구하고(너무나 미안하게) 스타트업에 합류하여 빌드 해 보기로 했다. 역시나 과정은 숱한 가시밭길이었으며 험난했다. 무엇보다 '기준'이 없다는 점이 제일 큰 삽질이었다. 2020년 10월 중순 참여과제에 사건이 터졌다. 나 포함 2명으로 축소된 개발팀으로 2인 사무실에서 시작했다. 2022년 5월 현재 25명으로 성장했고 나름 굵직한 정부 과제 사업을 연속으로 수주하며 발전 중이다. 사내에 직원이 없어서 땜빵으로 연명했던 클라우드 MSP에도 팀이 생겼고 계약 고객도 더..
8년만에 블로그에 처음 써보는 '사연이 있는 상품 리뷰' ※ 본 리뷰는 업체의 제공없이 직접 구매하고 겪은 리뷰 입니다. 데일리로 신을 로퍼를 사기위해 네이버 쇼핑을 기웃거리다가 아래 사진처럼 적당한 굽과 튀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의 구두를 발견하였다! 2일 뒤 상품이 도착하였고 제일 먼저 반기는것은 사은품이었다 사은품에 먼저 기분이 좋아진 나는 신발을 신어 보았다, 그 결과는... 온라인 신발 구매자가 제일 두려워 하는 사이즈 실패... 서둘러 교환비를 지불하고 265 260으로 교환신청을 하였다 이 글을 적을 때 다시 기억이 났던 사실은 내가 교환배송을 조회하였을때, 업체측에서는 기존 제품의 상태를 묻고 따지지도 않고 물건을 먼저 발송하였던 것이다. 이렇게 하면 업체에서는 부담이 가겠지만 고객 입장에서..
가끔 혼자있을때 금요일 미드나잇이 다가오면 이런저런 옛 생각과 고민 그리고 잡생각이 많아진다. 오늘같은 날이 딱 그날이다.. 아주아주가끔 이 폴더에 이렇게 글을 남기지만 내가 가진 생각이나 감정을 과연 글로써 어디까지 투사할수 있을지.. 나이를 더할수록 오래된 것, 예전의 것 그리움이나 향수(鄕愁)가 더 깊어진다. 분명히 공학과 간단한 수학, 알고리즘에 관련된 프로그램 블로그인데.. 이런 감정을 가지고 글을쓰거나 하면 마치 여기의 글( http://serpiko.tistory.com/412 ) 처럼 감성의 형상을 가진 주제로 변모하는 것도 같다.. 그나저나 나의 최근 근황을 적어보자면.. 어제는 막역한 사이는 아니지만 고등학생때 부터 서로 가진 생각이나 행동에 대해 잘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몇 안되는 좋은..
'm Thinking I miss ... Thus it is that old and suffered a series of concentric depression .. continued ... Is to hear the song of Freddie Mercury becomes more centimeters ..... ryrics~ Is this the real life?Is this just fantasy?Caught in a landslide,No escape from reality. Open your eyes,Look up to the skies and see,I'm just a poor boy, I need no sympathy,Because I'm easy come, easy go,Little hi..